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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3년 12월 09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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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등 주요대 편중 심화


성균관대·중앙대·건국대 약진
연세대·부산대·경북대 하락

지난 3일 발표한 사법시험 2차시험 합격자 905명 가운데 대학별 분석에서 서울대의 증가세가 뚜렷했고, 성균관대와 중앙대, 건국대의 약진이 두드러진 반면 연세대와 한양대, 부산대, 경북대 등의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이는 본지가 각 대학 고시반을 통해 확인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번 분석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사법시험 사상 초유의 과락자 속출로 예정 선발인원을 채우지 못함으로써 서울의 주요대학의 편중이 더욱 심화되고 지방대의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 경우 지난해 333명이 합격, 33.3%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340명인 37.6%로 지난해보다 4.3% 포인트(P) 증가했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몇 년간 서울대의 사시합격자 점유율이 2000년 41.6%(338명), 2001년 40.2%(398명), 2002년 33.3%(333명) 등 줄곧 하락세를 이어지다 상승세로 반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려대의 증가세도 계속됐다. 2001년 15.7%(156명), 2002년 17.6%(176명), 2003년 18.8%(170명)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갔다. 특히 서울대와 고려대의 법대출신 합격자 비율에서는 각각 20.2%(183명), 16.7%(151명)로 두 대학간의 격차가 3.5%P에 그쳐 서울대의 경우 비법학 전공자들이 고시공부에 많이 뛰어들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합격자 분석 결과 두드러진 특징은 성균관대와 중앙대, 건국대의 약진이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34명(3.4%)에서 20명이나 증가한 54명(6.4%)으로 7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중앙대는 12명(1.2%)에서 22명(2.4%)으로 6단계나 뛰어 7위에 랭크됐다. 건국대도 지난해 8명에서 7명이 늘어난 15명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반면 지난해 큰 폭으로 증가했던 연세대는 118명(11.8%)에서 84명(9.3%)으로 2.5%P 줄어 증가세가 꺾였다. 2년연속 4위에 랭크되던 한양대도 2001년 67명, 2002년 56명, 2003년 46명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성균관대를 앞질러 4위에 랭크돼 최대의 파란을 일으켰던 이화여대는 39명에서 28명으로 두 단계 내려앉았다. 경희대는 지난해 14명에서 11명으로 줄어 2001년(23명)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

지방대의 경우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부산대와 경북대의 약진이 주춤했다. 부산대는 지난해 40명(4.0%)에서 16명(1.8%)으로 2.2%P나 떨어져 경북대에 밀렸다. 경북대도 지난해 33명(3.3%)에서 22명(2.4%)으로 0.9%P 하락했다. 전남대는 18명(1.8%)에서 12명(1.3%)으로 약간 줄었다. 최근 합격자가 늘어나고 있는 영남대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1명이 줄어든 8명으로 상승곡선을 이어가지 못했다. 반면 전북대는 지난해 3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11명으로 급상승했다.

 
또 이번 분석에서 나타난 특징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상위 5개대의 합격자 점유율이 2001년 75.3%(746명), 2002년 72.4%(723명)로 합격자수가 늘어나면서 소위 일류대 편중현상이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76.7%(694명)로 편중이 다소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락자가 속출해 선발인원에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주석기자 seok153@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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